브랜드이야기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을 사랑하는 기업! 파타고니아 자기회사 옷을 사지 말라고 광고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 의류기업인지 환경보호단체 인지 의문이 많이 생기는 기업 바로 파타고니아 입니다. 오늘은 파타고니아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파타고니아의 탄생배경 1938년 캐나다 퀘백 에 프랑스계 가정에서 한 아이가 태어나는데 그의 이름은 이본 쉬나드 이며 , 훗날 파타고니아를 설립한 사람입니다. 그의 가족들은 강인하고 도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덕분에 이본은 걸음을 잘 걷기도 전에 계단을 오르는 등 낚시를 배우는 등 어린시절부터 모험을 즐기며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1946년 , 당시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 살던 중 이본의 가족은 캘리포니아로 이사하게되는데 거기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길가에 굶주린 사람들로 가득한 원주민 움막을 발견한 이본.. 단정함의 대명사? 폴로 랄프로렌 폴로의 역사 폴로는 1967년 랄프로렌에 의해 처음 탄생하였다. 창립자 랄프로렌은 폴로를 시작하기전에 바로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만드는 브룩스 브라더스 판매직원이었다. 이시기 랄프로렌은 넥타이를 직접디자인하게 되는데 넓은통의 넥타이를 만들어서 판매하게 되었는데 , 이때 넥타이의 브랜드를 폴로로 달고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의 유명백화점 니만 마커스에서 이 넥타이는 1200여 개의 대량주문을 받게 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였고 성공하자 본격적으로 폴로라는 남성복 브랜드를 런칭했다. 자체 공장이 없어서 타사에서 만들던 옷에 라벨만 붙여 팔던 영세 사업이 대성공을 하여 지금에 폴로로 이끌었다. 랄프로렌은 부룩스 브라더스에서 영감을 받아 폴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두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해보면 매우 비슷하다.. 나이키 , 과연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이번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운동화인 나이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나이키(NKE)는 스포츠 의류 기업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승리의 신인 니케를 영어로 말한 것을 의미한다. 로고 (스우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로고인 스우시는 그 당시 디자인을 공부하던 캐롤린 데이비슨이라는 대학원생에게 시간당 2달러 의 시급으로 17시간 30분 만에 만들어 35달러를 받았다고 한다. 현재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약 211달러 정도 라고한다. 육상트랙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 로고 의뢰 시 단순하고 부드러우며 동적인 느낌을 전달해야 한다고 주문했고 또한 그 당시 스포츠 업계에 최고였던 아디다스와의 로고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데이비슨이 로고를 완성하고 나이트와 경영진들에게 보여주자.. 당신은 스니커즈(Sneakers) 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니? 당신이 알고 있는 스니커즈. 당신은 스니커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오늘은 스니커즈에 대해서 한번 글을 써봅니다. 스니커즈란? 밑창에 재료가 고무로 된 운동화를 말한다. 스니커즈의 유래 예전 서민들이 주로 신는 신발은 가죽 부츠였습니다. 매우 튼튼하였으나 바닷가 여행에 부적합하였으며, 해변을 자유롭게 다니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가죽 부츠가 너무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간편한 캔버스화인 샌드 슈즈 를 신기 시작하였으며, 이런 흐름에 맞춰 1876년 뉴 리버풀 러버 컴퍼니에서는 바닥을 고무소재로 만들어 캔버스화를 생산했다. 사람들은 그것을 ‘프림솔’이라고 불렀으며, 이 이름은 배에서 따왔습니다. 프림솔은 오늘날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의 테니스화와 아주 비슷했으며, 비싼 가죽.. 이전 1 다음